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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사] 대만 영화배우 郭子乾(대만의 인기 MC 겸 코미디언 궈즈첸) 사건 선임

                    관리자 | 14-02-07 16:50

                    본문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정익우는 대만 영화배우 郭子乾(궈즈첸)의 민사소송 항소심을 선임하여 진행중입니다.

                    郭子乾(궈즈첸)은 2012년에 한국에 가족과 함께 놀러와 5성급 호텔에 묵으면서 차를 마시기 위하여 방실에 있는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 컵에 붓다가 전기포트의 밑판이 빠지면서 뜨거운 물이 쏟아져 허벅지에 화상을 입고 약 2개월간 영화출연을 못하고 치료한 일로 호텔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였는데 1심에서 패소하고 항소를 하였습니다.

                     

                    1심에서 郭子乾(궈즈첸)은 본래 밑판이 빠져 부서진 전기포트를 호텔측에서 테이프로 살짝 붙여 부서지지 않은 것처럼 가장하고 비치하여 이건 사고를 발생하게 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상대방은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판사는 밑판이 빠져 이미 부서진 전기포트라면 그안에 물을 넣고 끓일 수가 없을 것이니 피해자의 말을 믿을 수 없고 아마도 끓인 물이 들어 있는 전기포트를 들고 있다가 자신의 잘못으로 물을 쏟아 부은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원고 패소판결을 선고한 것입니다.

                     

                    그 판결이 선고되자 대만언론에서는 한국의 법관이 대만의 유명배우를 자신의 잘못으로 다친 것을 호텔측에 전가하며 거짓말로 소송을 제기한 파렴치한으로 만들었다고 대서특필 하였고 郭子乾(궈즈첸)은 대만 법무부를 찾아가 이건을 상담하고 대만정부차원에서 소송의 승소를 위하여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항소심 진행과정에서 원고의 주장을 잘 입증하여 법원을 설득하고 원고패소판결의 번복을 시도해볼 작정입니다.

                    (작성일 2014. 2. 7.)